김부겸 총리 "스티커 등 백신 접종 증명 수단 제공할 것"
홍선기 2021. 6. 6. 18:01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배지와 스티커 등 다양한 증명수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로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0일째라며, 국민의 14.8%인 76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접종을 마친 국민에게는 배지나 스티커를 제공하고, 이러한 증명수단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배지나 스티커가 증명력은 없지만 국민들의 활동을 더욱 자연스럽게 해줄 것이라며 백신 접종 시 이를 부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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