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말 이틀새 5명 확진..누적 411명

이은희 2021. 6.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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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주말과 휴일인 5, 6일 이틀간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산발적 감염이 지속 발생해 이달에만 9명, 누적확진자는 411명이 됐다.

이들 5명의 첫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주시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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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족 간 감염, 경로 불명
경주시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주말과 휴일인 5, 6일 이틀간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산발적 감염이 지속 발생해 이달에만 9명, 누적확진자는 411명이 됐다.

전날 50대 여성인 407번과 20대 남성인 408번은 모자이며, 이날 20대 여성인 409·410번, 10대 남성인 411번은 408번의 친구이다.

이들 5명의 첫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주시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가까운 지인과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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