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슈돌' 내레이터 합류 "엄마·애청자 마음으로 함께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솔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박솔미는 6일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어느덧 초등학생의 엄마가 되었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훌쩍 커버린 것 같은 아쉬움을 '슈돌' 패밀리로 달래던 애청자였는데 이렇게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솔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박솔미는 6일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어느덧 초등학생의 엄마가 되었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훌쩍 커버린 것 같은 아쉬움을 ‘슈돌’ 패밀리로 달래던 애청자였는데 이렇게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목소리만 출연하지만 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 그리고 애청자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 매주 일요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솔미는 지난달 2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슈퍼맨들의 일상에 공감하며 육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가 하면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소유진과 찰떡같은 호흡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이 영상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내레이터로서 활약해왔던 만큼 박솔미는 이번 내레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두 딸의 엄마인 박솔미의 남다른 공감 능력이 더해진 내레이션이 진정성을 더했다는 평이다.
박솔미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만간 썰 풀게요" 한예슬 문제의 5억 슈퍼카 공개
- 다 웃지 못하는 소녀시대, 액면 분할도 될 사람만 된다
- “비오니 안전하게 오세요” 배달원, BTS 슈가 미담 공개
- '놀면 뭐하니?' 권오중, 미모의 아내 등장..."허락 받고 욕 해야"
- "재벌은 다른 산소 마신다"... 21세기 화녀 '마인'
-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 따뜻한 마음도 '월드클래스'
- ‘자연인’ 자처 참전용사… 딸까지 세상과 단절돼 살아야 하나
- "지금까지와 다른 오디션", 박진영X싸이 '라우드' 첫방 어땠나
- 원빈처럼 유인구에 안 속아야 주식으로 돈 번다
- 홍상수, 칸 영화제 10번째 초청 "김민희 아닌 이혜영과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