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문정, 명패 선물에 감동.."우리나라에서 저뿐일것"[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6. 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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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에서 뮤지컬 스타들이 김문정 연습실을 찾아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습실을 연 김문정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문정은 뮤지컬 감독 최초로 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습실을 열었다.

뮤지컬 계에서 대표적인 '김문정 바라기' 배우들의 등장에 김문정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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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당나귀 귀'에서 뮤지컬 스타들이 김문정 연습실을 찾아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습실을 연 김문정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문정은 뮤지컬 감독 최초로 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습실을 열었다. 배우 이충주와 민우혁, 정성화, 신영숙이 연습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으로 방문했다. 뮤지컬 계에서 대표적인 '김문정 바라기' 배우들의 등장에 김문정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이충주는 "저는 감독님의 바둑돌이에요. 마음대로 쓰세요"라며 특급 아부멘트를 장전했다. 이어 사무실에 어울리는 크리스털 명패까지 선물하며 확실한 '김문정 바라기'로 거듭났다. 김문정은 "우리나라에서 저밖에 없을 거다. 진심이 느껴진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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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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