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첼시 영입 대상에 포함..'투헬의 옛 제자로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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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이 첼시의 영입 타깃이 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현지시간) "오바메양을 두고 여러 추측이 있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 부진했기에 아스널을 떠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팀토크'는 "첼시가 만약 해리 케인, 로멜루 루카쿠, 홀란 영입에 실패한다면 다른 매물을 원할 수밖에 없다. 오바메양은 과거 투헬이 지도한 바 있기에 첼시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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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이 첼시의 영입 타깃이 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현지시간) "오바메양을 두고 여러 추측이 있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 부진했기에 아스널을 떠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2020/21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초반 프랭크 램파드가 경질되고 토마스 투헬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팀이 완전히 달라졌다. 첼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4위로 마무리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유일한 고민은 바로 스트라이커의 부재였다. 티모 베르너가 2020/21시즌을 앞두고 영입됐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첼시는 팀 내 최다득점자가 조르지뉴일 정도로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
이에 첼시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비롯한 여러 스타급 공격수를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고 오바메양 역시 포함됐다. '팀토크'는 "첼시가 만약 해리 케인, 로멜루 루카쿠, 홀란 영입에 실패한다면 다른 매물을 원할 수밖에 없다. 오바메양은 과거 투헬이 지도한 바 있기에 첼시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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