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반전 학력 고백 "연대 경영학과 출신" ('당나귀 귀')

이우주 2021. 6. 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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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박광재가 반전 학력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광재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가 그려졌다.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박광재는 양치승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이어갔다.

박광재 보다 앞서 피트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황석정은 "운동이 내 인생의 바탕이 됐다. 몸에 힘이 생겼다"며 "먹지 말라는 것도 몰래 먹었다. 못 먹어서 힘든 적이 없다"고 박광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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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나귀 귀' 박광재가 반전 학력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광재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가 그려졌다.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박광재는 양치승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이어갔다. 양치승은 트램펄린 앞에 박광재를 데려가 "이게 뭔 줄 아냐"고 물었고 박광재는 "트램펄린"이라고 답했다. 양치승이 "똑똑하다"고 놀라자 박광재는 "저 연대 경영학과 출신"이라고 반전 학력을 고백했다.

트램펄린 운동 중인 양 관장의 헬스장에 찾아온 손님은 황석정. 10개월 만에 온 황석정을 본 양치승은 "누나 왜 볼이 마스크 밖으로 튀어 나왔냐. 왜 이렇게 쪘냐"고 놀랐다. 황석정은 "대회 끝나고 예술 세계에 심취해 공연을 많이 했다. 술잔도 많이 기울이고 운동을 많이 못했다"고 털어놨다.

박광재 보다 앞서 피트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황석정은 "운동이 내 인생의 바탕이 됐다. 몸에 힘이 생겼다"며 "먹지 말라는 것도 몰래 먹었다. 못 먹어서 힘든 적이 없다"고 박광재를 응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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