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농철 원예농가 일손 돕기
장순원 2021. 6. 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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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IT부문 IT경영정보부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의왕시 소재 다육식물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IT경영정보부 위길량 부장 등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토작업과 하우스 정비 및 환경정리 활동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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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IT부문 IT경영정보부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의왕시 소재 다육식물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IT경영정보부 위길량 부장 등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토작업과 하우스 정비 및 환경정리 활동에 힘을 쏟았다.
위길량 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농협의 설립 취지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이번 일손돕기를 계획했다”라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원 (cr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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