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박광재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반전 학력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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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의 반전 학력이 놀라움을 줬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11회에서는 양치승의 체육관에서 한국판 아쿠아맨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양치승은 박광재를 옆에 있는 트램펄린으로 이끌었다.
그러면서 양치승은 박광재에게 "이거 이름이 뭔 줄 아냐"고 물었고, 트램펄린 이름을 맞히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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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광재의 반전 학력이 놀라움을 줬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11회에서는 양치승의 체육관에서 한국판 아쿠아맨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재는 자신의 몸보다 작은 운동기구에 몸을 욱여넣고 다이어트를 위해 애썼다. 하지만 고작 10개를 하고 내려놓고 괜히 무게만 조절하는 박광재.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양치승은 "누워 있는데도 배가 더 나왔어. 색깔도 꼴 보기 싫은 색깔 입고 와서. 저래서 무슨 대회를 나가. 소리만 더럽게 지르고"라며 못마땅한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치승은 박광재를 옆에 있는 트램펄린으로 이끌었다. "이거 해서 살 좀 빼"라는 것. 그러면서 양치승은 박광재에게 "이거 이름이 뭔 줄 아냐"고 물었고, 트램펄린 이름을 맞히자 깜짝 놀랐다. 이에 박광재는 "저 연대 경영학과 나와서"라는 답으로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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