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무지개다리 건넌 또또에 "지켜줘서 고마워" 채리나→김지민 위로

박정민 2021. 6. 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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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반려묘 또또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이상민은 6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또또야 잘 가 12년 동안 날 지켜줘서 고마워 그곳에서는 아프지마 내 새끼 사랑해. 너 때문에 내가 버틸 수 있었어 사랑해 너랑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 또 나한테 와..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또또야 거기선 행복하고 편안하기만 하렴.."이라고 전했고, 채리나는 "오빠.. 힘들겠다 잘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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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이상민 반려묘 또또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이상민은 6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또또야 잘 가 12년 동안 날 지켜줘서 고마워 그곳에서는 아프지마 내 새끼 사랑해. 너 때문에 내가 버틸 수 있었어 사랑해 너랑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 또 나한테 와..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반려묘 또또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또또를 그리워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최희는 "또또야 거기선 행복하고 편안하기만 하렴.."이라고 전했고, 채리나는 "오빠.. 힘들겠다 잘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 역시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형 힘내요"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또또야 정말 잘 지냈어.. 이곳에서도 행복했겠지만 더 더 행복한 곳으로 떠났길 바라"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사진=이상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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