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뱅' 무대 비하인드 "2박 3일 동안 산속에서 북만 쳐"(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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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활동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월 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언니 할 수 있겠어? 너나 잘해' 한시라도 떨어지면 못 살겠다는 듯이 서로에게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 애프터스쿨"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주연은 "연습실에서 하기엔 소리가 너무 컸다. 산속에 들어가서 북만 쳤다. 더 웃긴 건 틀리지 않게 멤버 한 명씩 영상을 딸 수 있었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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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활동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월 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언니 할 수 있겠어? 너나 잘해' 한시라도 떨어지면 못 살겠다는 듯이 서로에게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 애프터스쿨"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두 번째 컴눈명 후보는 '뱅'이었다. 재재는 "표정을 보면 되게 사색이 돼있다"며 웃었고, 주연은 "그땐 스틱을 들고 다니는 게 나 멋있어 이런 게 있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희는 "북 치는 콘셉트를 8개월 정도 연습했다. 멤버들이 엄청 고생했다"며 고마워했다. 이를 들은 주연은 "처음엔 이걸 왜 해야 되나, 북을 왜 치라는 거지 싶었다. 그런데 이걸 계기로 사람들이 (애프터스쿨을)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고 퍼포먼스 그룹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무대를 위해 2박 3일 동안 합숙까지 했었다고. 주연은 "연습실에서 하기엔 소리가 너무 컸다. 산속에 들어가서 북만 쳤다. 더 웃긴 건 틀리지 않게 멤버 한 명씩 영상을 딸 수 있었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가희는 "항상 밴드를 붙이고 있었다"고 말했고, 정아는 "한 명이 잘해야 합이 맞을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칼군무 비하인드도 밝혔다. 가희는 "다리가 시퍼렇게 멍들었었다. 저희가 손수 다 맞춘 거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 베카는 "되게 기분이 좋다"고 밝혔고, 정아는 "제가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보니까 연예인, 걸그룹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잊고 살았다. 이런 걸 했구나 되돌아보는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가희는 "애프터스쿨 졸업할 때 한국 팬들한테 인사를 못했다. 흐지부지 마무리한 것 같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너무 설��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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