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110만 파운드 획득' 맨시티, '라이벌' 맨유 영입설에 웃는다

김가을 2021. 6. 6.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시티.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각) '맨유가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 몸값으로 815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 산초가 맨유에 합류하면 맨시티에 110억 파운드가 전달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와 산초의 개인 협상은 마무리됐다. 다만, 도르트문트와 맨유의 조율이 필요하다. 산초가 맨유에 합류하면 맨시티는 수수료 110만 파운드를 받는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지역 라이벌' 맨유 영입설에 웃는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각) '맨유가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 몸값으로 815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 산초가 맨유에 합류하면 맨시티에 110억 파운드가 전달된다'고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산초 영입에 공을 들였다. 지난 여름 산초 영입을 두고 도르트문트와 협상 테이블을 펼쳤다. 산초의 '천문학적 몸값'이 발목을 잡았다. 당시 도르트문트는 산초 이적료로 1억 파운드 이상을 제시했다.

시간이 흘렀다. 산초 이적료가 조정됐다. 8000만 파운드 수준.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와 산초의 개인 협상은 마무리됐다. 다만, 도르트문트와 맨유의 조율이 필요하다. 산초가 맨유에 합류하면 맨시티는 수수료 110만 파운드를 받는다'고 전했다.

산초는 왓포드를 거쳐 맨시티에 입단했다. 하지만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산초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결국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맨시티는 산초 이적에 대비했다. 산초가 타구단 이적시 수수료를 받는다는 조건. 맨시티는 산초 이적으로 또 한 번 수수료를 챙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산초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에서 50골-6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김준희 남편도 접대부?” '가세연' 전지현→한예슬 이어 추가 폭로 예고
한예슬, 극단적 선택 협박 악플에 “나도 자살 할 수 있다”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미달이' 김성은 “父, 사망 직전 건 전화 안받아→죄책감+독한 약 정신줄 놔”
비거리용 '고반발 골프 풀세트' 71%할인 '55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