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이젠 '음란 트윗'까지.. 성인물 암호화폐는 350% 급등

박찬규 기자 2021. 6. 6.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해커단체가 보복을 밝힌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는 음란한 의미가 담긴 트윗을 날려 논란이다.

5일(현지시각) 미 경제 전문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 체액을 상징하는 노골적인 이모지(그림문자)와 단어를 올렸고 이와 연관된 '컴로켓'이라는 암호화폐는 350% 넘게 급등하는 일이 벌어졌다.

세 나라 앞 글자만 따오면 CUM이 되며 이는 남성의 체액을 의미하는 속어기 때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해커단체가 보복을 밝힌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는 음란한 의미가 담긴 트윗을 날려 논란이다. /사진=로이터
국제 해커단체가 보복을 밝힌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는 음란한 의미가 담긴 트윗을 날려 논란이다.

5일(현지시각) 미 경제 전문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 체액을 상징하는 노골적인 이모지(그림문자)와 단어를 올렸고 이와 연관된 '컴로켓'이라는 암호화폐는 350% 넘게 급등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는 트위터에 캐나다(Canada), 미국(USA), 멕시코(Mexico)의 이름을 순서대로 게시물에 올렸다. 하지만 이를 놓고 트위터 사용자들은 머스크가 세 나라 이름을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세 나라 앞 글자만 따오면 CUM이 되며 이는 남성의 체액을 의미하는 속어기 때문.

벤징가는 암호화폐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컴로켓이 0.0548달러에서 0.2481달러로 352% 치솟았다고 전했다.
[머니S 주요뉴스]
한예슬 "제니 뺨 때렸냐고?"… 루머 직접 해명
유재석 "고 최진실, 늘 마음 속 은인"… 무슨 일로?
"강아지 만큼 귀요미"… '현빈♥' 손예진, 동안 인증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고운 한복 입고 딸 공개
박동빈♥이상이, 3차 시험관 성공 후 유산 '눈물'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 티파니, 목걸이 얼마야?
"물오른 미모"… 지효, 큰 눈과 볼륨몸매 '와우'
"썰 풀겠다"… 한예슬, 5억짜리 슈퍼카 공개
류준열♥혜리, 음식점 데이트하다 '딱 걸림'
거미 "♥조정석에 위기감 느낀다"… 무슨 일?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