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개봉 19일째 200만 명 돌파
안진용 기자 2021. 6. 6. 16:20
할리우드 블록버스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6일 오전 8시 55분, 개봉 1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인 ‘테넷’의 200만 동원 기록을 비롯해 ‘소울’ 등의 성적도 넘어서는 수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소울의 204만 명을 비롯해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07만 명도 곧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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