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초모맘 고충 토로 "24시간 좀비, 화장실 갈 시간도 없구나" [SNS★컷]

이해정 2021. 6. 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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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초보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나비는 6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안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확히 두 시간에 한 번씩 깨네? 덕분에 24시간 좀비 너 밥 주느라 엄마는 밥 먹을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구나"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나비는 작디 작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나비와 남편을 반반 섞은 듯한 아기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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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나비가 초보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나비는 6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안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확히 두 시간에 한 번씩 깨네? 덕분에 24시간 좀비 너 밥 주느라 엄마는 밥 먹을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구나"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나비는 작디 작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비록 육아에 지친 피곤이 묻어나긴 하지만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나비와 남편을 반반 섞은 듯한 아기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설레게 한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달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나비는 아들의 이름을 딴 인스타그램 계정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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