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초2 되더니 말도 혼자 잘 타네

김보라 2021. 6. 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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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무용가 윤혜진이 딸의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윤혜진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엄지온 7년 만에 승마 체험"이라고 적었다.

그녀가 업로드 한 영상을 보면 승마체험장에서 검정색 말에 오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성장해 올해로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지온이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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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전 무용가 윤혜진이 딸의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윤혜진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엄지온 7년 만에 승마 체험”이라고 적었다.

그녀가 업로드 한 영상을 보면 승마체험장에서 검정색 말에 오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성장해 올해로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지온이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윤혜진은 “큰일났다. 한 번 타 보더니 ‘배운다’고. 망(했다)괜히 쓸데없이 태웠다가 피곤하게 됐네”라고 덧붙였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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