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천산단 공장서 화재..초기 진화로 피해 막아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6. 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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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오천산단 내 어유(魚油)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뻔했지만 소방 당국이 빠른 조처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6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쯤 여수시 오천동에 있는 어유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주출입구 옆 쓰레기 집하장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잠긴 공장 출입구를 신속히 개방하고 현장 도착 3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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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오천산단 내 어유(魚油)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뻔했지만 소방 당국이 빠른 조처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6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쯤 여수시 오천동에 있는 어유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주출입구 옆 쓰레기 집하장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잠긴 공장 출입구를 신속히 개방하고 현장 도착 3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화재 현장은 LP가스 저장탱크와 각종 가연물이 화재발생 지점에 인접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지만 초기 진화로 큰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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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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