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명선교 인근 해안에 빠진 남성 병원 이송

유재형 2021. 6. 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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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소방서는 6일 오전 4시 29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명선교 인근 해안에서 물에 빠진 A씨를 긴급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실종 신고를 받고 소방과 군, 해경 등 30명이 합동으로 현장 수색에 나섰고, 구조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해 수중에서 정밀 수색을 진행하다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어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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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 온산구조대는 6일 오전 4시 29분께 서생면 진하리 명선교 인근에서 해안에서 물에 빠진 A씨를 긴급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2021.06.06. (사진= 온산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온산소방서는 6일 오전 4시 29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명선교 인근 해안에서 물에 빠진 A씨를 긴급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실종 신고를 받고 소방과 군, 해경 등 30명이 합동으로 현장 수색에 나섰고, 구조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해 수중에서 정밀 수색을 진행하다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어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수영을 하다 체력이 떨어져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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