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포수 박세혁, 이르면 다음 주말에 복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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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전 포수 박세혁이 이르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전부터 1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SSG와 홈경기를 앞두고 "박세혁은 4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라며 "주중엔 퓨처스리그에서 뛴 뒤 문제가 없다면 1군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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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전 포수 박세혁이 이르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전부터 1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SSG와 홈경기를 앞두고 "박세혁은 4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라며 "주중엔 퓨처스리그에서 뛴 뒤 문제가 없다면 1군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세혁은 지난 4월 16일 LG와 경기에서 상대 팀 김대유가 던진 공에 맞아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한 달 넘게 회복과 재활에 집중한 박세혁은 이번 달 초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박세혁은 부상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했는데, 지난 4일 2차 접종을 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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