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백신 1차접종 후 확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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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대구·경북 예천 공군 부대와 경기 가평·인천 육군 부대, 포항 해병대 부대 등 6개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이 가운데 인천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 확진자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으로 파악됐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2명이며, 이 가운데 43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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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대구·경북 예천 공군 부대와 경기 가평·인천 육군 부대, 포항 해병대 부대 등 6개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이 가운데 인천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 확진자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군내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2명이며, 이 가운데 43명이 치료 중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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