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강재준, 정성윤과 허벅지 씨름 대결로 웃음 사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강재준이 하이텐션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강재준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남다른 하이텐션과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다수 코너를 선보이며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 2015년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강재준이 하이텐션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강재준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남다른 하이텐션과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강재준은 김미려 부부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개인기를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강재준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낯가림이 심한 정성윤도 무장해제 시켰고, 다양한 개인기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졌다.
김미려 부부의 집들이 초대를 받은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방문했다. 집에 들어설 때부터 남다른 텐션을 보인 강재준은 김미려에게 “성공했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집 구경을 했다. 또한 강재준은 낯가림이 심한 정성윤에게 “정말 연예인 보는 것 같다. 연남동 총잡이 아니시냐”고 농담을 건네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특히 강재준은 즉석에서 선보인 문어 라면과 숙회 폭풍 먹방으로 웃음 사냥에도 성공했다. 아내 이은형은 “남편이 요리도 잘하지만 진짜 못하는 게 없다”, “가수 윤계상, 배우 이제훈을 닮았다”며 남다른 남편 사랑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개그 본능도 감출 수 없었다. 강재준은 정성윤의 딱딱한 건배사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앉아서 잘 뻔 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정성윤의 아재 개그에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순간적인 재치가 너무 좋았다”고 리액션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강재준은 자존심이 걸린 허벅지 씨름에서도 간단하게 승리를 거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다수 코너를 선보이며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 2015년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디지털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후의 명곡' 윤민수, 포맨 4기와 '살다가'에 감동의 물결
- 원위, 첫 미니앨범 스페셜 콘셉트 티저 기습 공개
- 프로미스나인, 상큼한 '에어플레인 모드' 스페셜 비디오 공개
- "이름모를 학도병을 기억하자"..서경덕, 현충일 SNS 캠페인
- SF9 영빈X주호, '아돌라스쿨' 전격 출강 기대감 폭발
- [정태건의 까까오톡]'프로포폴 기소' 하정우의 명분이 없는 마약범죄자 연기
- "욕 해도 돼?"…권오중, 미모의 아내 깜짝 등장→쿨한 퇴장 ('놀면 뭐하니') [종합]
- 사유리 "돌싱과 결혼 원해…2번 갔다 온 사람도 OK" ('애로부부')
- [TEN 포토+] 윤나겸,머슬마니아 2관왕 내가 바로 완벽한 애플힙
- 라비, 성희롱 가사 논란에 "레드벨벳에 사과…음원 내릴 것"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