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자매결연 동네서 공동체 연합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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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5일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광양시 광영동에서 '격려 공동체' 연합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영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를 비롯한 14개 재능봉사단이 참여했다.
김지용 광양제철소장은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고 모두가 열심히 봉사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절로 마음이 풍성해진다"며 "각자 느낀 것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나눔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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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광영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를 비롯한 14개 재능봉사단이 참여했다.
김지용 광양제철소장도 방문해 낡은 벽지를 깔끔하게 도배하고 도로변 담장을 도색하는데 힘을 보탰다.
또한 광영동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김지용 광양제철소장은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고 모두가 열심히 봉사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절로 마음이 풍성해진다"며 "각자 느낀 것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나눔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일부터 8일 간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를 테마로 한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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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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