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코로나19 확진자 4700명..음식점 사람 없어"[에브리데이신주아]

공미나 기자 2021. 6.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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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거주 중인 배우 신주아가 코로나19로 확산세가 심각한 현지 상황을 전했다.

먼저 신주아는 영상과 함께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4700명대를. 휴, 국가비상사태를 2달 더 연장한 태국. 그러나 매장 내 음식섭취 가능하다고? 자영업자분 들에게 큰 타격이 있어서 이런 조치를 취한것 같아요"라고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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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신주아 유튜브 영상 캡처
태국에서 거주 중인 배우 신주아가 코로나19로 확산세가 심각한 현지 상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태국!국가비상사태2달연장!but 매장내 식사가능?신여사가,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신주아는 영상과 함께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4700명대를. 휴, 국가비상사태를 2달 더 연장한 태국. 그러나 매장 내 음식섭취 가능하다고? 자영업자분 들에게 큰 타격이 있어서 이런 조치를 취한것 같아요"라고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2달 만에 친구를 만나 2달 만에 외식을 하고 왔어요. 과연 어떨지. 신여사가 다녀왔어요"라고 밝혔다.

영상 속 신주아는 지인과 함께 한 음식점을 방문했다. 음식점은 사람이 없이 텅 비어 있었고, "매장 내 음식 섭취가 가능하게 된 게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없다"고 신주아는 설명했다.

또 신주아는 "태국은 현재 식당 내에 25%만 손님들이 취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몇 테이블 안 되고 띄엄띄엄 앉는다"고 말했다.

원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등장한 신주아는 매장을 돌아보던 신주아는 "직원은 많은데 손님이 없어서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전화를 받으며 지인을 기다리더니 지인과 먹방을 선보였다.

지인과 식사를 마친 신주아는 바로 마스크를 쓰고 소독젤을 바르며 방역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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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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