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리치, '매트릭스4' 전격 합류[Oh!llywood]

최이정 2021. 6. 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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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티나 리치(Christina Ricci)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매트릭스 4'에 합류했다.

미국 영화 전문지 콜라이더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리치는 아직 정식 타이틀이 공개되지 않은 '매트릭스4'에 '조용히' 캐스팅됐다.

이로써 크리스티나 리치는 '매트릭스4'에 키아누 리브스(네오), 캐리 앤-모스(트리니티), 재다 핑켓-스미스(니오베), 다니엘 베른하르트(에이전트 존슨), 램버트 윌슨(메로빙언) 등과 함께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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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크리스티나 리치(Christina Ricci)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매트릭스 4'에 합류했다.

미국 영화 전문지 콜라이더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리치는 아직 정식 타이틀이 공개되지 않은 '매트릭스4'에 '조용히' 캐스팅됐다. 

이 캐스팅은 워너 브라더스가 공개한 최신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됐지만, 그의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캐스팅이 '매트릭스4'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크리스티나 리치는 '매트릭스4'에 키아누 리브스(네오), 캐리 앤-모스(트리니티), 재다 핑켓-스미스(니오베), 다니엘 베른하르트(에이전트 존슨), 램버트 윌슨(메로빙언) 등과 함께 연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촬영에 몇 차례 차질을 빚고 있는 '매트릭스4'는 오는 12월 22일 극장가와 HBO Max를 통해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0년 셰어 주연의 '귀여운 바람둥이'에서 막내 딸 조연으로 데뷔한 리치는 '아담스 패밀리' 등을 거쳐 1995년 '꼬마유령 캐스퍼'와 '나우 앤 덴' 두 주연작품을 동시에 히트시키면서 전세계 영화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 외에도 '슬리피 할로우', ‘몬스터’, '애니씽 엘스’, '페넬로피’, ‘뉴욕 아이 러브 유’, ‘스피드 레이서’, ‘애프터 라이프’, '커스드', ‘어라운드 더 블럭’, '디스토티드’, ‘헤어지기 전 우리가 해야 할 10가지’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커스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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