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대구서 46명 신규 확진

연합TV3 2021. 6. 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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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점, 목욕탕, 지인 모임 등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오늘) 0시 기준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6명이 증가한 1만2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10명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 유흥주점과 관련된 감염입니다.

수성구 소재 목욕탕에서도 5명이 새로 발생했고, 동구 지인 모임, 동호회 모임, 교인 모임 관련해서도 1명씩 더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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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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