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자가격리 중이던 콜센터 직원 등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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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콜센터 직원 1명(광주 2838)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광주 2839)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동구 콜센터에 근무하는 광주 2838번은 동료(광주 2759번)와 접촉해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기침과 오한 증상을 보여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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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콜센터 직원 1명(광주 2838)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광주 2839)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동구 콜센터에 근무하는 광주 2838번은 동료(광주 2759번)와 접촉해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기침과 오한 증상을 보여 확진됐다. 해당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4명(광주 2759·2770·2787·2838번)으로 늘었다.
광주 2839는 타 지역 확진자(인천남동구 1075번)의 친구로 지난달 3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전날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확진됐다. 인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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