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절반' 가까이 백신 접종 마쳐..7일부터 60~64세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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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약률 80%를 넘어선 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이 7일부터 전 연령으로 확대된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7일부터 60~6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당국은 7일부터 60~64세의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고령층의 백신 접종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예약률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라 전체 80%가 넘는 인원이 접종 예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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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60~65세 접종률 42.%
7일부터 60~64세 접종 시작, 전연령 접종 진행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로나19 백신 예약률 80%를 넘어선 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이 7일부터 전 연령으로 확대된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7일부터 60~6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먼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 70~74세는 접종 10일째, 대상자의 절반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 지난 달 27일부터 백신 접종을 진행한 70~74세의 접종률은 이날 0시 기준 52.4%로 집계됐다.
같은 날 접종을 시작한 60~65세의 접종률은 42.0%를 기록했다.
당국은 7일부터 60~64세의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고령층의 백신 접종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예약률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라 전체 80%가 넘는 인원이 접종 예약을 마쳤다. 전체 예약률은 80.7%이며 70~74세 예약률이 82.7%로 가장 높고 65~69세 접종률은 81.6%, 60~64세 접종률은 78.8%를 나타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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