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시매부' 천뚱, 아침밥 먹기 전에 밥만 8인분 뚝딱 "내 최애 간식"

박정민 2021. 6. 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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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시매부 천뚱(본명 임정수)이 흰쌀밥 먹방을 펼쳤다.

6월 6일 유튜브 채널 '천뚱TV'에는 "밥 먹기 전에 밥 약간 먹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천뚱은 "아침밥을 먹기 전에 밥을 먹어보려고 한다"며 밥을 지었다.

천뚱은 깔끔하게 밥 8인분을 다 먹은 후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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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현희 시매부 천뚱(본명 임정수)이 흰쌀밥 먹방을 펼쳤다.

6월 6일 유튜브 채널 '천뚱TV'에는 "밥 먹기 전에 밥 약간 먹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밥만 먹으면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요. 반찬이 없어서 밥만 먹는게 아니라 밥이 너무 맛있어요...... 제 최애 간식입니다. 아! 그리고 밥은 8인분입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천뚱은 "아침밥을 먹기 전에 밥을 먹어보려고 한다"며 밥을 지었다. 큰 접시 하나, 밥그릇 하나에 자신의 밥을 덜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반찬 없이 오롯이 밥과 물, 김으로만 먹방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천뚱은 깔끔하게 밥 8인분을 다 먹은 후 영상을 마무리했다.

앞서 천뚱은 홍현희와 함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엄청난 양을 깔끔하게 먹어치우는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 32.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천뚱TV'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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