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와도 좋고!" 수비 리더, 마르티네즈 향한 솔직한 감정

김가을 2021. 6. 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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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해도 좋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가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의견을 내비쳤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알데르베이럴트가 마르티네즈 감독에 대해 말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 또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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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감독해도 좋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가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의견을 내비쳤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알데르베이럴트가 마르티네즈 감독에 대해 말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 또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토트넘은 사령탑 구하기 난관에 부딪쳤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사임한 뒤 두 달 가까이 공석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토니오 콘테, 에릭 텐 하그 등 최정상급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됐다. 마르티네즈 감독도 토트넘이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축구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알데르베이럴트는 마르티네즈 감독에 대해 입을 뗐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유로 대회를 앞두고 "나는 마르티네즈 감독에 대해 좋은 말만 할 수 있다. 최악은 그가 토트넘에 가지 않거나, 벨기에 축구대표팀에도 머무르지 않는 것이다. 나는 그가 둘 중 하나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알데르베이럴트는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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