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와도 좋고!" 수비 리더, 마르티네즈 향한 솔직한 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감독해도 좋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가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의견을 내비쳤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알데르베이럴트가 마르티네즈 감독에 대해 말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 또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감독해도 좋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가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의견을 내비쳤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알데르베이럴트가 마르티네즈 감독에 대해 말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 또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토트넘은 사령탑 구하기 난관에 부딪쳤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사임한 뒤 두 달 가까이 공석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토니오 콘테, 에릭 텐 하그 등 최정상급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됐다. 마르티네즈 감독도 토트넘이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축구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알데르베이럴트는 마르티네즈 감독에 대해 입을 뗐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유로 대회를 앞두고 "나는 마르티네즈 감독에 대해 좋은 말만 할 수 있다. 최악은 그가 토트넘에 가지 않거나, 벨기에 축구대표팀에도 머무르지 않는 것이다. 나는 그가 둘 중 하나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알데르베이럴트는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희 남편도 접대부?" '가세연' 전지현→한예슬 이어 추가 폭로 예고
- 한예슬, 극단적 선택 협박 악플에 "나도 자살 할 수 있다"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 '미달이' 김성은 "父, 사망 직전 건 전화 안받아→죄책감+독한 약 정신줄 놔"
- 마이큐, ♥김나영 위해서라면...길거리서 행위 예술 "날 찍는 걸 좋아해…
- ♥김연아는 좋겠네...고우림, 성격까지 완벽 "따뜻하고 자상해" ('불후…
- '박수홍♥' 김다예, 80kg 넘으니 손 씻기도 무리 "자연분만 못해"
- '파경' 지연·황재균, 서로의 흔적도 지웠다…'이혼 인정'하며 깬 침묵 …
- 은지원, '비연예인과 열애' 간접 인정 "연예인 만난 적 없어"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