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논란 속 근황 공개.."썰 푸는 것 촬영하는 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6. 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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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다"며 "직업에 귀천은 없다.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제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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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어깨라인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불거진 논란에 정면돌파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썰 푸는 거 촬영하는 날! 오늘 촬영하고 편집하고 금방 업로드해드릴게요. 유튜브 '한예슬 is'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그가 영상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또 모든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류성재와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디스패치를 통해 류성재가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다"며 "직업에 귀천은 없다.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제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게시글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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