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푸는거 촬영중"..한예슬 '애인·버닝썬 논란' 입 연다

변휘 기자 2021. 6. 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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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구체적인 해명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예슬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콘텐츠 촬영 장면을 올렸다.

반면 한예슬은 이달 2일 인스타그램에서 애인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으며, 또 버닝썬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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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구체적인 해명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예슬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콘텐츠 촬영 장면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오늘은 썰 푸는 거 촬영하는 날! 오늘 촬영하고 편집하고 금방 업로드해드릴게요. 유튜브 '한예슬 is'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고 알렸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13일 10살 연하 연인을 공개한 이후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의 애인을 두고 '호스트바 출신'이라 주장했으며, 과거 '버닝썬' 사건과 관련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반면 한예슬은 이달 2일 인스타그램에서 애인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으며, 또 버닝썬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소속사 역시 "허위사실 유포와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서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올린 촬영현장도 예고된 '썰 영상'의 진행 상황을 소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각종 논란 속에서 변함없는 애정도 과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저 연애 많이 해봤는데 이 남자는 진짜 찐♥"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기에 아주 소중히 온 힘을 다해 지켜야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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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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