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 나타난 추신수 "홈구장 방문해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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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9·SSG 랜더스)가 전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련한 이벤트에 깜짝 등장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전광판을 통해 홈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텍사스 구단은 이날 입장 관중 선착순 7000명을 대상으로 추신수의 버블헤드 인형을 증정했다.
텍사스는 직접 추신수의 영상 인사까지 준비해 홈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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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추신수(39·SSG 랜더스)가 전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련한 이벤트에 깜짝 등장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전광판을 통해 홈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텍사스 구단은 이날 입장 관중 선착순 7000명을 대상으로 추신수의 버블헤드 인형을 증정했다.
선물을 하나 더 있었다. 텍사스는 직접 추신수의 영상 인사까지 준비해 홈팬들을 즐겁게 했다.
영상 속에서 추신수는 "나중에 글로브라이프필드에 방문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서 "제 버블헤드 인형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 텍사스에서 뛰었다. 계약 규모에 비해 통산 성적이 아쉽긴 했지만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됐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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