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탈리아 1위 파스타 맛 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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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이탈리아 1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와 손잡고 맛과 품질을 대폭 혁신한 파스타 HMR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의 국민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와 협력해 올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파스타 시장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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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풀무원이 이탈리아 1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와 손잡고 맛과 품질을 대폭 혁신한 파스타 HMR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의 국민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와 협력해 올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파스타 시장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바릴라의 면과 소스를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바릴라 파스타 면을 사용한 파스타 HMR 5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풀무원은 지난 4일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국내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후원사로 참여해 바릴라 면으로 만든 새로운 파스타 요리 발굴 경연대회를 열었다. 풀무원과 바릴라는 경연을 통해 창의적인 요리 아이디어를 발굴, 지원하고 제품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민순 풀무원식품 마케팅혁신담당은 "바릴라와의 협업 관계를 더욱 강화, 제품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여 국내 파스타 HMR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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