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라인뮤직 차트 5일 째 1위..英 차트도 두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6월 5일 자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6월 5일 자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당일 일간 차트 6위로 진입한 이 곡은 1일 자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뒤 닷새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특히,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차트에서 6월 5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24번 중 24번 모두 1위를 차지, 일본 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혼돈의 장: FREEZE'는 영국 오피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상승세를 탔다. 4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혼돈의 장: FREEZE'는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Official Album Downloads Chart Top 100)'에 19위로 진입했고, 타이틀곡은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Official Singles Sales Chart Top 100)'과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Official Singles Downloads Chart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에서도 타이틀곡은 5일 간 일간 차트 TOP 50를 유지했다.
영국 매거진 NME와 미국 빌보드 등 다수의 해외 매체들도 '혼돈의 장: FREEZE'를 집중 조명했다. NME는 'K-팝 4세대 리더가 희망이 없는 곳에서 사랑을 찾다'라는 제목의 리뷰 기사를 통해 '혼돈의 장: FREEZE'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역대 최고의 앨범으로 꼽으며 별점 5점 만점을 줬다. 특히, NME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이 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로 전 세계 10대들의 공감을 이끈 것에 주목했다.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트렌디한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 발표 직후 선풍적인 인기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의 위상을 입증했다. '혼돈의 장: FREEZE'는 지난 1일(오전 8시 기준) 영국,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 브라질 등 전 세계 4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은 전 세계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2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펜트하우스3' 이지아 "아직도 심수련으로 보이니? 그 한 마디가 중요한 키" | SBS연예뉴스
- 한예슬, 네티즌과 설전 "사생활 보고 해야하나"vs"남친 과거 왜 숨겨?" | SBS연예뉴스
- "돌아온거라고?"…가세연, 전지현 부부 불화설 부인에도 자의적 해석 | SBS연예뉴스
- 벤,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식..."코로나19로 1년 미뤄" | SBS연예뉴스
- 봉준호·박찬욱 부재…韓 영화, 칸영화제 경쟁 부문 입성 실패 | SBS연예뉴스
- 하정우 "프로포폴 벌금형…안일한 판단 반성" 사과[전문] | SBS연예뉴스
-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와 공동양육권 판결에 분노 "용서 못 해"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