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인플루언서, 이커머스기획전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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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은 인플루언서글로벌협동조합(GIN)과 함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통해 중소기업 디지털유통채널 활성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잇다'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SBA는 지난 5월 한달동안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커머스 교육을 진행하고 우수한 쇼호스트들과 함께 SNS 마케팅, 온라인 프로모션, 라이브 커머스 등을 추진하는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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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인플루언서글로벌협동조합(GIN)과 함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통해 중소기업 디지털유통채널 활성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잇다’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SBA는 지난 5월 한달동안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커머스 교육을 진행하고 우수한 쇼호스트들과 함께 SNS 마케팅, 온라인 프로모션, 라이브 커머스 등을 추진하는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했다. 이번 기획전에 선발된 SBA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10명 크리에이터는 각자 매칭 된 브랜드 기업 10곳과 1개월간 기업 제품의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했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일화의 브랜드 담당자 차유진씨는 “열정이 넘치는 크리에이터인 ‘훈타민’과 지속적인 전략회의(CR)를 포함한 협업을 경험하면서 1인 미디어 마케팅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 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가 자사 전략 음료인 제로칼로리 ‘부르르’의 3억5000만원 매출 달성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보경 SBA 전략산업본부장은 “디지털 커머스 분야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커머스기획전이 새로운 기회다. 앞으로 GIN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지속가능한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와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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