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홍인규 딸 채윤이에 "며느리 삼고 싶어"(병아리)

박정민 2021. 6. 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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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개그맨 홍인규 딸 채윤이를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했다.

6월 6일 방송된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현영-태혁 모자가 인규-채윤 부녀를 집에 초대했다.

채윤이가 귀여운 드레스를 입고 집에 들어오자 태혁이는 흐뭇하게 이를 바라봤다.

태혁이는 채윤이를 데리고 집안 곳곳을 구경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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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현영이 개그맨 홍인규 딸 채윤이를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했다.

6월 6일 방송된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현영-태혁 모자가 인규-채윤 부녀를 집에 초대했다.

채윤이가 귀여운 드레스를 입고 집에 들어오자 태혁이는 흐뭇하게 이를 바라봤다. 이를 본 현영은 "너 채윤이한테 반했지"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태혁이는 채윤이를 데리고 집안 곳곳을 구경시켜줬다. 채윤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조심스럽게 마스크를 벗겨주는가 하면, 사탕을 직접 까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채윤이와 태혁이는 주먹밥 만들기를 시작했다. 차 모양 주먹밥을 만든 채윤이는 현영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현영은 깜짝 놀라며 "며느리 삼고 싶다. 너무 좋다"고 웃었다. 홍인규는 현영을 웃기기 위해 깨알 분장쇼를 준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XNQQ '병아리 하이킥'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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