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중 IoT 작업반 의장에 박수현 교수

박지성 2021. 6. 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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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대 교수가 'ISO/IEC JTC1/SC41'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해양/수중 사물인터넷(IoT) 분야 작업반 의장으로 선임됐다.

해양/수중 IoT 분야 작업반 신설은 우리나라가 주도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해양/수중 사물인터넷 작업반 신설과 의장 선임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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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대 교수가 'ISO/IEC JTC1/SC41'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해양/수중 사물인터넷(IoT) 분야 작업반 의장으로 선임됐다. 해양/수중 IoT 분야 작업반 신설은 우리나라가 주도했다.

박 교수는 과학데이터전문위원회 전문위원과 대한전자공학회 이사, 국가기술표준원과 유비쿼터스네트워크 표준기술연구회 등 표준화 분야 위원 등도 역임했다.

해양/수중 IoT는 미개척 분야이지만 해양자원 개발과 어류양식, 수중관광, 수중로봇, 환경 모니터링 등 수중무선통신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해양/수중 사물인터넷 작업반 신설과 의장 선임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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