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딸 지해, 협동심 없어..오빠도 적"(병아리하이킥)

박정민 2021. 6. 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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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딸 지해에 대해 언급했다.

6월 6일 방송된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아이들이 협동심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승진은 "지해는 협동심이라는 게 없다. 오빠도 그냥 적이다. 너무 욕심이 많다. 이걸 하면서 협동심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동심 게임 결과 서희, 레오 팀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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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딸 지해에 대해 언급했다.

6월 6일 방송된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아이들이 협동심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승진은 "지해는 협동심이라는 게 없다. 오빠도 그냥 적이다. 너무 욕심이 많다. 이걸 하면서 협동심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희 아빠 역시 서희가 협동심이 부족하다며 걱정했다.

협동심 게임 결과 서희, 레오 팀이 이겼다. 태혁, 로운이 역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게임을 무사히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MBNXNQQ '병아리 하이킥'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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