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에 이어 김광현까지 IL, 코리안 메이저리거 울상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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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30)에 이어, 세인트루이스 김광현(33)도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허리통증을 호소한 김광현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김광현이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든 건 올시즌 두 번째다.
최지만에 이어 김광현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 코리안 메이저리거 2명이 울상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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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허리통증을 호소한 김광현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 실트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광현의 몸상태가 심각하지 않다. 스프링캠프 때도 허리통증을 호소했었는데, 움직임은 그때보다 좋다. 열흘 뒤에는 돌아올 것이다”며 김광현의 현재 컨디션을 전했다.
김광현이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든 건 올시즌 두 번째다. 선발투수로 시즌을 준비 중이었는데, 스프링캠프 도중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 4월 2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8일이 되어서야 팀에 합류했다. 복귀 후 김광현은 1승 3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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