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오현경, 연애 1일차 "현수막 걸고 동네방네 자랑하고파"(어쩌다가족)

이해정 2021. 6. 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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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오현경이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6월 6일 방송된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12화에서 김광규(김광규 분), 오현경(오현경 분)은 연애를 시작했다.

김광규, 오현경은 밤늦은 시간 벤치에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광규는 "벌써 내조 시작하는 거냐. 어떻게 참았냐"고 오현경 손을 꼭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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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광규, 오현경이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6월 6일 방송된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12화에서 김광규(김광규 분), 오현경(오현경 분)은 연애를 시작했다.

김광규, 오현경은 밤늦은 시간 벤치에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현경은 "우리 이렇게 된 거 비밀"이라며 "남자 연예인한테 스캔들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아냐"고 말했다.

김광규는 "벌써 내조 시작하는 거냐. 어떻게 참았냐"고 오현경 손을 꼭 잡았다.

김광규는 부끄러워하는 오현경을 꽉 안으며 "수줍어하기는. 누나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웃었다.

이후 오현경은 가게 일을 정리하다가 "결국 광규구나. 가랑비 옷 젖는 게 이렇게 무섭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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