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와 발 부상 안고 뛰는 맨유 래시포드, 유로 후 수술

이형주 기자 2021. 6. 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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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3)를 차기 시즌 초에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이어 "래시포드가 수술을 받는다면 차기 시즌 초반을 놓치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잉글랜드 대표팀이 유로 2020 결승에 진출한다면 8월 14일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시즌 개막일까지 34일까지 밖에 남지 않음을 의미하고 시즌 초반을 놓치게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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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3)를 차기 시즌 초에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영국 언론 <미러>는 6일 "래시포드는 2020/21시즌 거의 내내 어깨와 발 부상을 안고 뛰었다. 현재도 마찬가지의 상태다. 래시포드는 유로 2020(1년 연기)가 끝나면 적어도 한 부위 이상(한 곳만 받는다면 발이 선순위)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래시포드가 수술을 받는다면 차기 시즌 초반을 놓치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잉글랜드 대표팀이 유로 2020 결승에 진출한다면 8월 14일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시즌 개막일까지 34일까지 밖에 남지 않음을 의미하고 시즌 초반을 놓치게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리그 11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훌륭한 스탯을 기록했지만 막판 경기력 저하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유로를 건강한 몸상태로 호성적을 만들며 마치고, 이후 수술을 잘 끝낸 뒤 그가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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