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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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총 100명 규모의 '제9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봉사단은 초·중·고등학생 또는 고령층이나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봉사단은 강사연수 등 과정을 거쳐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한다.
구체적으로 초·중학생 대상 금융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금융교육과 고령층 대상 모바일 뱅캥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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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총 100명 규모의 ‘제9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봉사단은 초·중·고등학생 또는 고령층이나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4년제 대학교 1~3학년생 및 휴학생 중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금감원 심사를 거쳐 봉사단에 지원할 수 있다. 이달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봉사단은 강사연수 등 과정을 거쳐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한다. 구체적으로 초·중학생 대상 금융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금융교육과 고령층 대상 모바일 뱅캥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중·고등학교 금융동아리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멘토 활동도 맡는다.
금감원은 봉사단원에게 금감원장 명의의 ‘위촉장’과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한다. 교육 봉사활동 때마다 실비 수준의 활동비도 지급한다.
이승현 (lees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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