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투타 지쳐 있다, 하체 보면 알 수 있다" 장훈 독설에 16호 홈런으로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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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인 재일교포 야구 평론가 장훈 씨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오타니는 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8경기에 등판해 2승 1패(평균 자책점은 2.76), 타율 2할5푼5리 49안타 15홈런 40타점 35득점 7도루를 기록 중이다.
장훈 씨는 6일 오전 일본 TBS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오타니가 투타 양면에서 지쳐 있다. 하체를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스윙도 매우 무뎌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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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인 재일교포 야구 평론가 장훈 씨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오타니는 보란듯이 홈런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오타니는 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8경기에 등판해 2승 1패(평균 자책점은 2.76), 타율 2할5푼5리 49안타 15홈런 40타점 35득점 7도루를 기록 중이다.
장훈 씨는 6일 오전 일본 TBS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오타니가 투타 양면에서 지쳐 있다. 하체를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스윙도 매우 무뎌졌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타니는 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6호 아치를 그렸다. 1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시애틀 선발 기쿠치 유세이에게서 중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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