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커머스' 문수인 첫방송부터 막내몰이 '낙지잡이 당첨'

이해정 2021. 6.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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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커머스' 문수인이 첫방송부터 막내 몰이에 당첨됐다.

6월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에서 이휘재, 신봉선, 홍수아, 문수인은 전라남도 무안군을 찾았다.

이날 첫 번째 커머스에 도전할 상품은 낙지였다.

한편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는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을 선정하고 MC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해 상품 판매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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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무작정 커머스' 문수인이 첫방송부터 막내 몰이에 당첨됐다.

6월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에서 이휘재, 신봉선, 홍수아, 문수인은 전라남도 무안군을 찾았다.

이날 첫 번째 커머스에 도전할 상품은 낙지였다.

전문가는 "한 삽으로 17년째 낙지를 잡았다"며 "무안 낙지는 발이 가늘고 긴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휘재는 "좋은 기계가 있을 텐데 삽으로 잡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선조의 지혜이다. 전통 방법"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낙지를 시식하던 신봉선은 "이걸 어떻게 잡는지 궁금하다. 낙지 잡는 걸 보고 싶다"고 이휘재에 사인을 줬고, 이휘재는 "수인이 원샷을 위해 낙지 잡이를 가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막내 몰이에 당한 문수인은 "체험하는 거 좋아한다"고 애써 웃음을 지었다.

이를 본 전문가는 "만약에 (문수인이) 잡으면 한 접시씩 낙지를 주겠다"고 말해 문수인의 열의를 불타오르게 했다.

한편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는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을 선정하고 MC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해 상품 판매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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