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조각같은 비주얼과 소울풀 매력보이스로 "팬심 저격"

2021. 6. 6. 11: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 미모와 꿀보이스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4일 현대자동차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Hydrogen Documentary with Hyundai x BTS' 다큐멘터리 영상이 게재됐다.

지구의 날을 맞아 공개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미래를 바꿀 친환경 에너지 '수소'에 대한 대화를 통해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성,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전달하고 있다.

영상에서 뷔는 차분한 짙은 갈색 머리를 하고 하얀 티셔츠에 내추럴한 브라운 아우터를 걸쳐 조각같은 이목구비에 훈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더해 등장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한 흡입력을 발휘했다.

"재능이 아무리 있어도 그걸 받쳐주는 환경이 없으면 빛을 보기 힘들다"는 메시지는 프리한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는 뷔의 물흐르는 듯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전달됐다.

여기에 뷔의 듣기 좋은 중저음의 소울풀한 딥보이스가 편안함과 신뢰감을 더해주면서 영상과 메시지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이어 뷔는 "소셜미디어 같은 환경이 없었으면 팬들과 소통하는 게 힘들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멤버 정국이 진지하게 메시지를 전하면서 "그게 어렵나?"라는 혼잣말 같은 대사에 "안 어렵지" 라는 능청스러운 대답과 함께 밝은 미소를 띠고 등장하는 뷔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엄마미소를 지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남신이 자꾸 현실에 있는 것처럼 훈훈하게 다가와서 힘들다", "태형이의 낮고 아름다운 중저음 목소리 너무 황홀해", "신뢰감도 주고 황홀감도 주는 달콤한 보이스",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