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영재에 스파르타 '벌크업' 수업..김종국이야? [미운우리새끼]

윤성열 기자 2021. 6. 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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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절친 동생 영재에게 운동을 가르친다.

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이 영재의 '벌크업'을 돕기 위해 자신의 '홈짐'에 영재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최진혁은 조금 전 영재에게 독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몽실이'의 애교에 무장해제 돼 끊임없이 간식을 주는가 하면,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면모를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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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배우 최진혁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절친 동생 영재에게 운동을 가르친다.

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이 영재의 '벌크업'을 돕기 위해 자신의 '홈짐'에 영재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최진혁은 영재에게 쉴 틈 없는 스파르타식 수업을 이어갔다. 최진혁은 "아픈 걸 즐겨야 해", "아프니까 근육이다"라고 잔소를 했고, 스튜디오에서는 '꾹관장' 김종국을 연상시키는 최진혁의 모습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최진혁은 정작 본인이 시범조차 보이지 않고 입만 쉼 없이 움직였다.

반려견 '몽실이'도 건강을 위해 운동에 도전했다. 하지만 최진혁은 조금 전 영재에게 독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몽실이'의 애교에 무장해제 돼 끊임없이 간식을 주는가 하면,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면모를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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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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