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동물농장' MC 합류 "훈련사에 관심 많다" (feat 햇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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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TV동물농장'에 합류했다.
6일 오전 방송한 SBS 교양프로그램 'TV동물농장'에서는 MC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이 새롭게 MC 군단에 합류한 조이를 소개했다.
조이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동물농장과 한 식구가 된 조이입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이는 "제가 평소 동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매주 챙겨보던 프로그램에 제가 MC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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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TV동물농장'에 합류했다.
6일 오전 방송한 SBS 교양프로그램 'TV동물농장'에서는 MC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이 새롭게 MC 군단에 합류한 조이를 소개했다.
조이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동물농장과 한 식구가 된 조이입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이는 "제가 평소 동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매주 챙겨보던 프로그램에 제가 MC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희는 "조금만 말해도 길게 예쁘다"며 조이의 미모를 칭찬했다.
동물 사랑으로 유명한 조이. 조이는 이날 반려견 햇님이의 사진을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조이는 "우리 애기"라고 외치며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정말 착하고 예쁘고, 저랑 같이 등산도 다닌다"며 "개인기도 잘 한다"고 팔불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선희는 "개인기를 직접 가르친거냐"고 물었고, 조이는 "저랑 가족들이 평소에 반려동물 훈련사에도 관심이 많아서 직접 공부하고 햇님이에게 가르쳐주고 했다"며 "조만간 이찬종 소장님을 만나뵙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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