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동물농장' 새 MC 합류 "이찬종 소장에 가르침 받고파"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동물농장'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새 MC로 합류한 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첫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시청자분들이 분위기가 달라진 걸 느끼셨을 것 같다"며 "바로 이분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오늘부터 '동물농장'과 한 식구가 된 레드벨벳 조이 씨"라고 소개했다.

이에 조이는 "제가 평소에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매주 챙겨보던 프로그램에 MC로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정선희는 "조금만 말해도 길계 예쁘다. 나는 조금만 말해도 길게 화내지 않냐"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조이는 반려견 햇님이 영상이 등장하자 "우리 애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조이는 햇님이의 개인기에 대해 "가족들과 평소 반려동물 훈련에 관심이 많다. 훈련 동영상을 보며 많이 가르쳤다. 조만간 이찬종 소장님을 만나 뵙고 더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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