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기관차' 게레로 주니어, 휴스턴전서 18호포..MLB 홈런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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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시 홈런포를 가동해 메이저리그(MLB)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게레로 주니어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상 17개) 등을 따돌리고 다시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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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시 홈런포를 가동해 메이저리그(MLB)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게레로 주니어의 활약에 힘입은 토론토도 시즌 30승을 달성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해 팀의 6-2 승리를 견인했다.
5일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게레로 주니어는 하루 만에 불망망이를 휘둘렀다. 특히 5회말 1사 1루에서 선발 호세 우르퀴디를 상대로 투런포를 때려내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게레로 주니어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상 17개) 등을 따돌리고 다시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게레로 주니어의 활약에 힘입어 토론토도 전날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로스 스트리플링이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고, 마커스 세미엔과 조 패닉이 멀티히트를 때려내 승리를 도왔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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