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중 동료와 '충돌'한 김하성 "내가 못들었다.. 서로 괜찮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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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경기 도중 동료 토미 팸과 충돌한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 5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앞서 최근 발생한 토미 팸과 충돌 상황을 언급했다.
당시 김하성은 팸과 충돌 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떨어뜨린 공을 주워 3루수 매니 마차도에게 던졌고 샌디에이고는 더블플레이로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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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지난 5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앞서 최근 발생한 토미 팸과 충돌 상황을 언급했다.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전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회말 1사 만루에서 P.J. 히긴스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좌익수 팸과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팸의 턱 부위에 머리를 부딪친 김하성은 검진 결과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견을 받고 4일 경기에 나섰고 턱을 꿰맨 팸도 5일 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김하성은 팸과 충돌 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떨어뜨린 공을 주워 3루수 매니 마차도에게 던졌고 샌디에이고는 더블플레이로 실점을 막았다. 김하성은 "주자가 만루였기에 다음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상 수비에서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배웠고 관중도 많았고 콜플레이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며 "토미는 콜을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내가 못들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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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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