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9' 오늘(6일) 200만 넘는다..올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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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오늘(6일) 200만 고지를 넘어선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5일 7만 3726명을 동원, 누적관객 198만 1607명을 기록했다.
첫날 스코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고의 기록으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코로나19 시대에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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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5일 7만 3726명을 동원, 누적관객 198만 1607명을 기록했다. 200만명까지 2만명도 남겨놓치 않은 상황. 이날 무난하게 2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첫날 40만명을 동원했고, 개봉 첫 주 100만명을 돌파했다. 첫날 스코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고의 기록으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코로나19 시대에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209만명), ‘소울’(204만명) 이어 올해 세 번째 200만 돌파 영화 대열에 합류한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30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크루엘라’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 등 신작들의 공세에 뒷심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이날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는 12만 250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크루엘라’는 10만 9594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는 3일 개봉 이후 3일째 1위를 지켰고, ‘크루엘라’는 2위를 지키며 50만명을 돌파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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